징이야 나 여자 생겼다
아 저도 생겼다
그럴 네도?
진짜요?
보고 싶어요
한번 불러 볼까
좋죠
그 애는 내가 참 편하다
그 애는 내가 필요하다
운명인 것 같아 점점 더 안달 나
나도 요즘 아무것도 없이 웃고
심심할 틈 없이 편안해
말하자면 이런 느낌 처음인데
말하자면 이런 적은 없는데
요즘 나 헷갈려 점점 더 깊어져
내 곁에 그녀를 두고파
한번 만나볼래 우리 같이 볼까
한번 불러보자 한 번쯤 wo
한번 만나볼래 우리 같이 볼까
한번 불러보자 한 번쯤 wo
정신이 없었대 밀당은 못한다
요즘 더 헷갈려 갈수록 깊어져
내 옆에 그 애를 두고파
한번 만나볼래 우리 같이 볼까
한번 불러보자 한 번쯤 wo
한번 만나볼래 우리 같이 볼까
한번 불러보자 한 번쯤 wo
우린 좋은 친구잖아
난 정말 너희 둘이 좋아
정말 좋아
이제 우린 over 너와 나는 over
우린 모두 over 어장관리
이제 그만 over 얘랑 너도 over
우린 모두 over 어장관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