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만 바라보는 눈 조각 같이 예쁜 코 사랑스러운 입술 우유 같은 피부와 뭔가 궁금한 표정 시크한 말투 내 친구들은 내게 착각이라 하지만 난 알고 있어 네 마음 시치미때도 다 알아 귀신은 속여도 내 맘은 못속여 한걸음 한걸음 떨리는 발걸음 설레임을 안고서 오늘도 이만큼 커져버린 마음 이젠 고백해봐 Your dream